Dhyoni

저번주에 경복궁을 다녀왔어요(궁 안에는 안들어가고 그 주변 걷기만했지만..)

전혀 습하지도 않아서 걸어다니기 아주 딱 좋았어요.

진짜 입추 지나고 나니까 좀 시원해진 느낌이랄까?!

I walked aroung Gyeongbokgung palace last week.
It was so nice weather to walk because it was not humid.
I felt summer is coming to an end.

경복궁 근처에 가볼만한 카페나 음식점들이 정말 많은데

이날은 멋진 뷰를 보며 차를 마시고 싶어 "프로젝트온더로드"라는 곳에 갔어요.

처음 가봤는데 이 곳에 가는 연령대도 20대 초반은 없고 후반부터여서

굉장히 조용하고 주인분도 친절하셔서 편안했어요.

There are so many cafes and restaurants around Gyeongbokgug palace.

On this day, I wanted to drink tea with a nice view

so I went to the " Project on the Road. "

It was very quiet and comfortable and the owners was very friendly.

이날 저는 "outstanding ordinary"라는 곳에서 산 치마를 입었어요.

(에이랜드에서 세일할때 득템!)

깅엄체크이고 옆에 트임이 있어서 완전 귀엽고

신축성이 아주 매우 좋기 때문에 몸에 핏 되지만 편하게 입을 수 있었어요.

(물론 배에 힘은 계속 줘야함..)

I am wearing this super cute gingham skirt by OUTSTANDING ORDINARY.

The skirt stretch to provide a perfect fit so I love it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