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범한 일상 특별하게 만들기 (Making a normal day special)

평범한 날을 특별하게 만들기 : 사진




코로나 때문에 어디 멀리 놀러가는게 힘든 요즘
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혼자 동네 산책 나갔다가
발 닿는대로 가니 어느덧 올림픽 공원.

그동안 장마로 인해 햇빛을 많이 못 봐서 우울해 있었는데,
햇빛 아래서 노래를 들으며 나홀로 걷는 이 기분 너무 기분이 좋았다.

항상 가던 길로 가지 않고,
작은 길로 굽이 굽이 가는 길에 발견하는 이쁜 카페와 식당들을 볼때마다 
정말이지 여행 온 듯한 기분이었다.

코로나로 인해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가 없는 요즘
지금이 정말 공원을 더욱 더 잘 느낄 수 있는 것 같다. 
많이 갔던 올림픽공원인데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공원의 참된 아름다움(?)을 제대로 느꼈다.
그동안 가보지 않았던 길로도 가보고 
또, 여행자의 마음으로 사진도 많이 남겼다. 
이러한 행동들이 별거 아닐지 몰라도 정말 평범한 나의 일상을 마치 여행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을
정말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다.



These days, It's hard to go out somewhere without any anxiety because of Covid 19.
I was so depressed not only virus but also rainy season. (August is korea rainy season)

In the last weekend, It was fortunately great weather.
Sunny comes out yeah!!

I was jus wandering my town. Just chilling with sunny.
Walking alone with music was so so great!
Everything was perfect.

I think that making a special day is very easy.
Don't think you have to do anything special.
Looking just around you and you can find it.

 












 

Comments

Popular Posts